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부전은 말기심장병"…중증 질환 재분류 시급 심부전에 대한 질병분류 개선 목소리가 높다. 중증 질환이 아닌 일반 질환으로 분류돼 있어 심부전 환자 치료·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금이라도 전문질환질병군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중론이다. 심부전 유병률은 지난 2002년 0.77%에서 2020년 2.58%로 3배 가량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심부전 입원(21명→74명), 심부전 발생률(482명→609명), 심부전 사망(3명→15.6명) 등으로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3-09-23 09:45 처음처음1끝끝